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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치킨도 맛이 있지만, 숯불로 굽고 양념을 입힌 치킨은 다른 매력이 있다. 튀김이라는 맛의 치트키를 못 쓰는 만큼 닭의 맛이 더 잘 드러나는 것 같다.
대전 유성에 거주하던 시점에 이곳저곳의 치킨을 먹었지만, 정착한 곳은 꾸브라꼬 숯불 두마리 치킨이었다.
즐겨 먹던 메뉴는 소금 꾸브에 숯불 양념 소스 추가 하거나, 양념 꾸브 보통맛이었다. 양념은 생각 보다 맵기 때문에 맵찔이라면 보통맛을 추천한다.
꾸브라꼬 숯불치킨 메뉴 관련 간단 평
- 소금꾸브 : 염지된 닭 본연의 맛이 매력적, 노릇노릇 까지는 아니고 적당히 구워서 온다. , 양념 추가 해서 찍어먹으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 양념꾸브 : 달고 짜고 매운 양념과 떡사리의 조화가 좋다.
- 데리꾸브 :달고 짭조름 한 맛, 개인적으로는 양념 꾸브를 좀더 선호
- 버터꾸브 (안먹어봄)
- 마라꾸브 (안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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