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열린송현 녹지광장은 일제강점기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 미군 숙소, 미대사관 숙소 등으로 사용되다가 정부에 반환 된후 2022년 7월 서울시로 소유권이 넘어온 부지이다. 현재는 야생화로 꾸며두었다. 그늘이 없는 광장이라, 여름보다는 지금 같이 쌀쌀한 날씨에 주변을 산책하다가 가로지르기 좋은 장소이다. 끝나가는 가을날 맑은 날씨를 즐기며 꽃들을 구경하였다. 넓은 개방감이 매우 좋았다. 향후 계획은 알 수 없으나, 좋은 공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진 위치안국역 근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