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은 2013년에 다녀 온것이라서 현재시점에서는 차이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세번째 날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다시 취리히 공항으로 기차를 타러 갔다. 한번 갔던 길이라 장소들을 찾아가기 수월하였다. 기차에 올라타서 어제와 같이 창가 풍경을 바라보며 베른으로 출발 하였다. 창밖의 스위스의 풍경은 아름 다웠다. 어쩌다 보이는 소들의 모습도 좋았다. [기차안 에서 바라본 창 밖 풍경] 베른에 도착하여 기차역을 나가서 걸어가다보니 Bärenplatz 라는 광장에 시장이 있었다. 거기서 팔던 빵을 사먹었는데, 정말 정말 맛있는 빵이었다. 특히 가운데 버터가 끼워져 있던 빵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스위스의 빵은 호텔 조식에서도 느꼈지만 맛있는 빵들이 많았다. [ 이것저것 먹을 거리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