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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루체른 (Luzern) 역에 도착 하여 카펠교 쪽으로 가다가 말고 발길을 돌린 곳은 여행 가이드 북(Rick Steve's Switzerland)에 추천한 Taube 라는 식당 이었다.
스위스 전통 음식인 뢰스티(Rösti)와 송아지 소시지 그리고 물을 한병 주문하였다. 약간 이른 시간에 방문 해서 인지 손님은 많이 있지는 않았다.
스위스의 음식 중 가장 무난한 음식으로 생각 되는 뢰스티는 감자를 썰어서 핫케이크처럼 구워낸 음식이다. 스위스 식 감자전이라고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다.
Taube 의 뢰스티는 바삭한 맛이 강한 편이며, 치즈와 계란과 어울러져 정말 맛이 있었다. 송아지 소시지는 부드러운 소시지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양이 조금 많은 편이며, 점심에 이렇게 많은 양의 고기를 먹으니 조금 소화가 잘 되지는 않았다.
*좋은 점
바삭하고 맛있는 뢰스티!!!
*생각해 볼점
양이 많으니 조금 남기거나, 소화제가 필요할 수도 있다.
주문이나 서빙이 그리 빠르지는 않다.
[비가 온날이라 바깥쪽의 Table은 접혀져 있었다.]
[바삭하고 맛있는 뢰스티]
[송아지 소시지 양도 많고 부드럽다]
[가는 방법]
카펠교에서 가깝다 , 도보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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