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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16

던킨 - 미니 도넛 박스

정말 오랜만에 구매한 던킨 도넛- 미니 도넛 박스- , 어렸을때 기억에 남았던 도넛 3종이 두개씩 들어 있었다.글레이즈드, 초코, 스트로베리 필드 익숙한 맛이었다. 다만 스트로베리 필드는 예전에도 그랬던 것 같지만 건조하다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럼에도  세가지 맛을 골고루 적당히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만족 스러웠다. 가격은 4200원,  1세트 열량은 480 kcal  이다.

단상/일상 2024.05.03

파인애플 케이크 루시카토 (lucycato)

축하를 위한 케이크를 사다보면 커다란 케이크는 양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될때가 많다. 그리고 조각 케익은 살짝 허전한 느낌이 있다. 그럴때 손이 가게되는 것이 미니 케이크인데, 백화점을 돌아다니다 보면 종류도 많아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곤 한다.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에 입점해 있는 lucycarto(루시카토) 앞을 지나가다가 마음에 드는 케이크를 발견하였다. 파인애플 모양의 케이크 였는데, 파인애플의 위부분을 재현해 놓아서 열대의 느낌이 났다. 점원에게 물어보니 당연히 겉의 크림도 안도 파인애플 맛이라고 하였다. 20,000원을 지불하고 조심스럽게 파인애플 케익을 들고 목적지로 향하였다. 탁자위에 올려 놓은 케이크는 보면 휴양지 느낌이 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파인애플 느낌을 잘 표현 했다.] [초록색 ..

단상/일상 2017.09.25

러쉬 Lush Shaving Soap D'FLUFF

그동안 러쉬의 쉐이빙 크림만 쓰다가, 이번에는 다른 향을 느껴보고자, 러쉬의 쉐이빙 비누 D'FLUFF를 구매하였다. 달달한 냄새를 풍기는 제품이고 색깔도 딸기가 들어가서인지 분홍빛 이다. 사기 전 거품을 내보았는데, 다른 쉐이빙 비누 제품과는 달리 거품은 풍성하게 나지는 않았다. 그래도 면도를 하기에는 문제는 없을 것 같아서 구매 하였다. 쉐이빙 크림 제품 보다 면도기를 세척하기 편하다는 장점은 확실히 있고, 또한 다른 쉐이빙 제품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달콤함을 아침 마다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좋은 점] 면도 후 느낌이 부드럽다. [생각해 볼 점]매우 달콤한 향기가 난다.거품은 아주 소소하게 생긴다. [성분]정제수,유채씨오일,글루코오스,글리세린,로즈힙열매오일,카카오씨드버터,산딸기,계..

단상/일상 2017.09.05

러쉬 Lush 쉐이빙 크림 Five O'Clock whistle

사용하던 쉐이빙 크림을 다써서 Lush 매장을 방문하였다. 작년 부터, 쉐이빙 크림을 Lush 에서 사서 쓰고 있는데, 나름 괜찮아서 꾸준히 쓰고 있었다. 여러 종류가 있어서, 향이 마음에 들었던 프린스 , 더티, 암브로시아 를 순서 대로 사용하다가, 다시 프린스를 다 사용한 다음에, 이번에는 Five O'Clock whistle 을 구매 하였다. Five O'Clock whistle 은 정제수, 스위트아몬드오일, 글리세린, 향료, 라임오일, 호호바씨오일, 올리브오일, 야자씨드버터, 스테아릭애씨드, 커피가루, 라임즙, 카올린, 트리에탄올아민, 세테아릴알코올, 라벤더꽃, 카라기난추출물, 메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알로에베라잎 이 구성성분이다. 콜라젤리에서 느껴지는 콜라향이 나는 기름기 있고 묽은 형태의 쉐..

단상/일상 2017.07.02

학식 3월 첫번째

어쩌다 보니 먹기 시작하게된 세번째 학교에서의 학생식당 식사, 회사밥을 먹다가, 학생신분이 되어 먹기 시작하니 새로움을 느껴서 종종 사진을 올려볼 생각이다. 나중에 집에서 밥반찬 만들때 참고하기 좋은 식단 구성인것 같다. [조림 감자와 고기볶음이 마음에 들었다. ] [어묵우동은 보통의 맛이었지만, 참치 사각밥?이 준 포만감은 굉장했다. 더불어 바나나도 한개 나왔다.] [옛날 도시락, 계란물 입힌 소시지와 계란 후라이를 짭잘한 김치 볶음과 비벼 먹었다.]

단상/일상 2017.03.22

모스 버거에서 메론 소다 한잔와 불고기 라이스 버거

얼마 전 명동 근처에서 하루 밤 숙박한 후 허한 속을 무엇으로 채울지 고민 하다가 그전에 봐두었던 모스버거로 발걸음을 옮겼다. 메뉴를 보다보니 눈에 띄는 것은 불고기 라이스 버거 였다. 아침 에는 빵보다는 밥이라는 생각에 불고기 라이스 버거 세트를 주문 하였다. 쉽게 접하기 힘든 메론 소다를 음료로 선택 하였다. 이층에서 번호 판을 탁자위에 들고 기다리자 따근한 버거가 등장 하였다. 불고기 라이스버거가 등장 하였다. 불고기 라고는 하지만, 불고기 소스로 맛을 낸 것이 아니라 소고기 로스 구이에 짭잘하게 간이 되어 있는 느낌 이다. 상추 밥 고기 쌈을 약간 순서를 바꾸어서 배열된 버거이다. 흠이 있다면 길쭉한 고기들을 끊어서 먹기 힘들어서 나중에 밥만 먹게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짭짤한 고기와 메론소다 따..

단상/한잔 2016.10.31

인천 국제공항 해외안전여행 홍보 브라운 & 코니

인천 국제 공항에 잠시 들렷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 찍는 곳이 있어서 가보니 브라운과 코니가 해외 안전 여행을 홍보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브라운과 코니에 매력에 푹 빠져서 열심히 사진 찍고 있으니 홍보 효과는 만점 인듯 하다. 알고보니 브라운과 코니는 해외 안전여행 도우미로 선정 되었었다. 여행가기 전에 한번은 확인 해야하는게 현지 사정이다. 추천 하는 방법은 외교부가 홍보 하듯이 https://www.0404.go.kr 을 방문하면 방문 국가에 주의해야 할 사항을 찾아 볼 수 있다. 안전하다 싶은 나라들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할 범죄수법들이 나오니 꼭 한번은 참고 하고 여행을 계획 하면 좋다. 브라운과 코니가 나오는 안내 책자도 있다.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0404.go.kr/de..

단상 2016.10.09

스타벅스 에서 청포도 블랙 티 블렌디드와 코코넛 바나나 크루아상을

오랜만에 방문한 스타벅스에서 무엇을 먹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신제품 들인 청포도 블랙 티 브랜디드와 코코넛 바나나 크루아상을 주문하였다. 청포도 블랙티 블랜디는 청포도 슬러쉬의 시원하고 청량한 맛에 블랙티가 생각보다 잘어울렸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광고에 나오는 슬러쉬위에 블랙티가 아닌 블랙티위에 슬러쉬로 만들어서 주었다는 게 좀 아쉬었다. 코코넛 바나나 크루아상은 홈페이지 설명 에서는 '코코넛 가루를 섞은 아몬드 크림위에 바나나를 토핑하여 구워 쫀득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는 데니쉬' 라고 표현 되어 있지만, 바나나 토핑은 아래 쪽에 붙어 있으며, 바나나 칩처럼 딱딱하다. 쫀득하기 보다는 씹는 맛이 있는 빵이었다. 달기는 적당하고, 커피랑은 잘 어울 릴 것으로 생각 된다. [광고랑은 다른 비주얼의 청포도 ..

단상/한잔 2016.08.02

브라운 미니 핫케이크 / 라인프렌즈 스토어 파주 아울렛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 하였다가 라인 프렌즈 스토어를 발견하였다. 아기 자기한 케릭터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브라운, 이 브라운 모양의 미니 핫케이크를 팔고 있었다. 귀여운 모양의 브라운 미니 핫케이크는 브라운 빵틀에 반죽을 붓고 구운후 맛있는 크림을 주입해서 완성 되는 간식 거리이다. 더운 여름에도 뜨끈뜨끈한 맛에 먹으니 맛은 나쁘지 않았다. ( 일반적인 맛이다. 약간 소금기 있는 핫케이크 맛 + 달콤한 크림) 귀여운 자태를 뽐내는 미니 핫케이크와 모히토 슬러쉬의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지만, 귀엽다는 점에서 꽤 만족 스러웠다. 모히토 슬러쉬는 많이 달기 때문에, 단것을 싫어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더운 여름의 슬러쉬는 먹고 나면 확 시원해 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단상/한잔 2016.07.28

Cafe Grano 에서 청포도 주스와 티라미수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얼마전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 미술관에 방문하여, 연간회원권을 갱신하고, 관람을 시작하기전 잠시 휴식을 위해 Cafe Grano를 찾았다. Cafe Grano에서 종종 커피등을 먹고 하였는데, 이번에 눈에 띈 것은 티라미수였다. 초콜렛 파우더, 마스카포네 치즈 , 커피 등으로 만드는 티라미수는 간단하지만, 만드는 곳마다 맛의 편차가 매우 큰 음식 이기도하다. 진열장에 놓여져 있던 티라미수는 그동안 보아오던 형태와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 길다란 세개의 빵을 커피에 적시고 층층이 쌓아져 있는 모습 자체도 흥미를 끌었지만, 서빙을 위해서 나올때 코코아 파우더를 듬뿍 뿌려져 있는 장식된 모습은 더욱 마음에 들었다. 약간 단단한 빵부분도 마음에 들었고, 씁쓸한 커피맛과 잘어루졌다. 오랜만에 잘먹었다는 생각이 든 ..

단상/한잔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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