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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파이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아뿔싸 애플파이 포장지에 스며들어 있는 기름에서 불길함이 느껴졌다.
예상과 같이 용암처럼 뜨거워야할 애플파이는 미지근했다. 뜨겁다는 경고문구는 전혀 쓸모가 없었고, 뜨거운 애플파이에 대비하여 아이스로 주문한 아메리카노 또한 본래의 목적으로 쓰이지는 못했다.
그 와중에 아메리카노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뜨거운 진짜 애플파이를 살 수 있는 곳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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