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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에서는 매년 새로운 맛을 한시적으로 판매를 하는데, 올해 2024년은 코카콜라 맛이었다.
오레오 자체의 맛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우려를 하면서 먹었는데, 그 우려 그대로 약간 이상한 오레오의 맛이었다. 콜라향은 시나몬 향같이 느껴졌고(기타 시중에서 콜라맛이라 주장하는 젤리 같이) , 파핑캔디는 양이 너무 적어서 파핑하는 느낌이 없었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면 코카콜라에 담궈서 먹었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든다.
오레오의 강한 맛과 어울리는 맛의 조합을 만드는 것의 어려움과, 뭔가 튀는 맛이 없는 것은 이런 한시적인 제품에 있었서는 큰 단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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