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여행책자에도 소개 되어있는 오키나와 소바 맛집인 키시모토 식당을 츄라우미 수족관을 가기전에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들렸다. 주차장위치를 잘 몰라서, 식당에서는 멀리 떨어진 마을 공용 주차장에 주차 하였다. (다른 주차장위치는 맨아래 사진 참조) 길가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지도를 보고 찾아간 식당앞은 줄이 매우 길었다. 8월의 오키나와의 여름날씨에 지쳐갈 즈음에 드디어 식당안으로 들어 갈 수 있었다. 가게안에는 정말 많은 일본 연예인의 사진이 붙어있어서 여기가 정말 유명한 맛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키나와 소바와 쥬우시를 각각 하나를 시켰다. 스몰을 시켰는데, 의사소통의 문제로 미디움 사이즈가 나왔다. (미디움 사이즈 오키나와 소바와 쥬우시를 먹으면 좀 배가 부른 느낌이다.) 오키나와 소바와 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