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오키나와(2017)

오키나와 Hibis Resort 에서 아침식사

tea_ink 2017. 9. 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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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8월 오키나와 여행에서 삼박 사일의 일정에서 두번째 숙소로 히비스 리조트를 이용하였다. 

친절한 주인이 인상적인 호텔과 비슷한 느낌의 펜션이었다.  주변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지만, 덕분에 아주 조용한 곳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 펜션의 이층에 위치한 까페에서, 조식을 먹었다.  토스트 그리고 계란 요리와 소시지, 샐러드 그리고 주스한잔이 나왔다. 토스트는 이곳에서 직접 만든 빵인지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먹어도 맛이 있었다. 

  

 샐러드의 야채들은 주인의 설명에 의하면 주변 지역에서 나는 야채들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여주 도 한조각 들어있어서 샐러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탁트인 풍경을 바라보면서 한가롭게 먹을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조식이 되었다.  


[고개를 돌리면 주변 숲이 보인다.]


[노릇하게 구운 토스트]


[계란과 샐러드는 맛있다.]


[물 한컵 , 주스한컵 그리고 샐러드 소스]


[멀리 보이는 풍력 발전기]


[숙소 관련 정보]

https://kr.hotels.com/ho482014/hibiseu-lijoteu-nakijin-ilbon/


[좋은 점]

한적한 곳에 위치한 팬션 에서 느끼는 조용함과 맛있는 조식


[생각해 볼 점]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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