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추운날씨에 달달한 곱게갈린 단팥죽을 즐기다 그 안에 든 옹심이나 찹쌀떡을 맛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매번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을 가다가, 다른 곳의 단팥죽 맛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해보았다.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은 '모란' 이라는 곳인데 누룽지, 단팥죽이 가정식 느낌이라고 한다.
다른 곳들도 맛있어 보였다. 생각 보다 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 이외에는 방문해 보지 않고, 검색, 기사를 읽어 보고 리스트를 작성했다. 맛보지 않았으므로 간단하게 주소만 메모해둔다.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서울 종로구 삼청로 122-1)
오래되고, 달달한 단팥죽의 맛은 방문때마다 한결 같다.
모란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8-4)
누룽지와 단팥죽이 맛있는 것으로 보이는 곳
테이블 수가 적다고 함
동빙고(서울 용산구 이촌로 319 현대아파트)
팥빙수와 단팥죽이 유명한듯, 리뷰도 엄청 많다.
서울국립중앙박물관 보고 들리면 좋을 것 같다.
파머스마켓팥집(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8길 25 4호)
단팥죽 등의 메뉴를 취급
https://www.instagram.com/redbeanboysclub
장꼬방(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1길 27 1층)
찹쌀떡 , 단팥죽, 팥빙수
귀천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4)
차,단팥죽등 취급
단팥죽먹고 차한잔 하면 좋을 것 같다.
소적두 성수점(서울 성동구 상원6길 8)
단팥죽
담장옆에국화꽃 안녕인사동 점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9 안녕인사동 2층)
단팥죽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기존 방문할 때 작성한글
2016.01.31 - [대한민국 여행/서울] -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삼청동 /서울 /단팥죽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삼청동 /서울 /단팥죽
어렸을 때 동지가 되면 으레 집에서는 팥죽을 끓였고, 어린 아이들을 위해 단팥죽도 준비 되었다. 곱게 갈린 팥과 단맛이 어우러진 단팥죽을 먹을 때면 큰 냄비에 단팥죽을 끓여 주었으면 하는
pigtailtravel.tistory.com
참고한 기사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83265
https://www.marieclairekorea.com/lifestyle/2023/12/red-bean-place-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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