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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스위스여행(2013) 4

스위스 여행 세째날 + 넷째날

'이 여행은 2013년에 다녀 온것이라서 현재시점에서는 차이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세번째 날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다시 취리히 공항으로 기차를 타러 갔다. 한번 갔던 길이라 장소들을 찾아가기 수월하였다. 기차에 올라타서 어제와 같이 창가 풍경을 바라보며 베른으로 출발 하였다. 창밖의 스위스의 풍경은 아름 다웠다. 어쩌다 보이는 소들의 모습도 좋았다. [기차안 에서 바라본 창 밖 풍경] 베른에 도착하여 기차역을 나가서 걸어가다보니 Bärenplatz 라는 광장에 시장이 있었다. 거기서 팔던 빵을 사먹었는데, 정말 정말 맛있는 빵이었다. 특히 가운데 버터가 끼워져 있던 빵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스위스의 빵은 호텔 조식에서도 느꼈지만 맛있는 빵들이 많았다. [ 이것저것 먹을 거리를 많이..

스위스 여행 첫번째와 두번째 날

'이 여행은 2013년에 다녀 온것이라서 현재시점에서는 차이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 첫째날에는 인천공항으로 출발 하였다. 처음 타보는 공항 직행 열차에 몸을 실고 피곤한 상태로 이동하였다. [아침이라 사람이 없는 서울역 - 인천공항 직행 열차] 첫 유럽여행에 설레이면서 영국항공의 비행기에 탑승 하였다. 영국항공은 서비스는 나쁘지 않았으나, 이코노미 좌석은 뒤사람을 위한 잡지가 느껴지는 몹쓸 좌석이어서 불편 하였다. 또하나 특이한것은 출발하기 전에 공기 정화 목적으로 스프레이를 뿌린다는 점이다. [비행기 이동 지도] [간식!!] [아침 메뉴 였던 것 같다.] [중간에 나왔던 메뉴] 기내식을 먹고 간식을 먹다 보니 겨우 영국 런던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Pret a Manger의 샌드위치와 ..

[Ratskeller] 음식점\베른\스위스

베른(Bern)은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은 도시였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가, 점심식사 시간대가 되어, 여행 책자에 쓰여져 있는 조언을 참조 하여 외국어가 많이 쓰여져 있는 식당을 피해 찾아서 걷다가 해바라기 꽃 으로 장식된 테이블 들을 보고 Ratskeller Restaurant으로 들어갔다. 종업원은 영어에 능숙 하지는 않았지만, 메뉴를 보고 뢰스티 (Oberländer Rösti,Rösti of the Alpes , CHF 28.80) 와 Bern Style 의 송아지 고기와 양송이에 뢰스티가 곁들여진 요리 (Berner Geschnetzeltes (Schweiz) mit Champignons,Speckrösti und Gemüse, CHF39.80)를 주문 하여 먹었다. 알프스식 뢰스티는 누구나 맛..

[TAUBE]루체른\스위스\음식점

스위스 루체른 (Luzern) 역에 도착 하여 카펠교 쪽으로 가다가 말고 발길을 돌린 곳은 여행 가이드 북(Rick Steve's Switzerland)에 추천한 Taube 라는 식당 이었다. 스위스 전통 음식인 뢰스티(Rösti)와 송아지 소시지 그리고 물을 한병 주문하였다. 약간 이른 시간에 방문 해서 인지 손님은 많이 있지는 않았다. 스위스의 음식 중 가장 무난한 음식으로 생각 되는 뢰스티는 감자를 썰어서 핫케이크처럼 구워낸 음식이다. 스위스 식 감자전이라고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다. Taube 의 뢰스티는 바삭한 맛이 강한 편이며, 치즈와 계란과 어울러져 정말 맛이 있었다. 송아지 소시지는 부드러운 소시지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양이 조금 많은 편이며, 점심에 이렇게 많은 양의 고기를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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