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곡미술관 + 프랑스 현대사진 (종료한 전시)

메모

성곡미술관은 광화문 역에서 12분 정도 거리에 있는 미술관이다. 작은 규모의 미술관인데, 야외 조각 정원이 특색이 있다. 

주변의 까페등도 들릴 예정이라면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 

큰 나무가 있었다.

방문당시 진행중이던 전시회

조각 정원은 잘 꾸며져 있다.

 

미로 안의 벤치 느낌

위치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42 성곡미술관

 

 

 

 

 

종료한 전시회 감상

방문 했던 시기에 있어던 전시는 '프랑스현대사진 French Photography Today: A New Vision of Reality' 이었다. 현재는 다른 전시가 진행 중에 있다. 

http://www.sungkokmuseum.org/main/frontpage/2col/%e2%89%aa%ed%94%84%eb%9e%91%ec%8a%a4%ed%98%84%eb%8c%80%ec%82%ac%ec%a7%84-french-photography-today-a-new-vision-of-reality%e2%89%ab/

sungkok art museum

 

다양한 기법의 현대사진들을 볼 수 있었고, 사진을 찍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기법 등도 인상 깊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해안가의 파도를 위에서 촬영한 영상인 Ange Leccia 의 작품인  La mer(바다)  였다. 

 

파도를 보는 우리의 시점은 항상 대각선에서 내려다 보는 시점으로 보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영상은 수직 방향에서 촬영하였다.

파도가 모래사장에서 움직이는 모습에서  반복되는 무질서를 멍하니 바라보게 되었다. 

 

La Mer

 

전시회 에서는 같은 영상 세 개를 시차를 두고 전시하였다. 

영상은 유튜브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https://youtu.be/90qzvEuZmxs?si=a7ZaztlmgFIBJ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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