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특가 72만원이라는 가격의 표를 보고서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면서 시작 되었다. 추운 겨울에 동유럽을 여행 한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충분히 고민 하지 않고 계획을 세운다가, 어느덧 출발일이 되어 인천공항에 도착 하였다. (2016년 12월) [인천공항에도 캡슐 호텔이 생길 예정이다. 묘한 시간대의 저가 항공 이용하기에 좋을 것 같다.] [겨울에 공항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니 옷이 두꺼워서 덥고 힘들었다.] [Aeroflot 의 기내 엔터테이먼트 시스템, 딜레이 있는 버튼 응답 속도를 감안해야 한다.] [첫 식사, 러시아 항공은 샐러드가 맛있었다.] [중간에 가다가 한컷] [후식으로 오예스가 나왔다. 역시 샐러드가 맛있었다.] [환승 할때 나왔던 샌드위치] 러시아에서 환승을 하면서 다시 한번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