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행/서울

쉐이크쉑 청담점/프랜차이즈

tea_ink 2018. 1. 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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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이크 쉑 청담 매장은 겨울이라 그런지, 일요일 점심 이지만 바깥쪽까지는 줄이 서있지 않았다.  안쪽에는 거의 모든 좌석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고, 주문 까지는 대략 10여명 정도의 주문을 기다려야 했다.

  ShackBurger double(10,900원) SmokeShack(8,900원) Fries(3,900 원) Lemonade Small (3,900 원) Abita Root Beer ( 4,400원)

을 주문 하였다. 

  

 우선 감자 튀김은 지난번 강남점에서 먹었을 때 보다는 확실히 맛있어졌다. 고소한 맛도 느껴지고 너무 짜지도 않고 먹을 만하였다. 하지만 쉑버거 더블은 너무기름지고 짜고, 무엇인가 소고기 특유의 향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실망스러웠다. 반면에 같이간 일행의 평에 의하면 스모크 쉑은 맛있었다는 반응 이었다. 


 레모네이드는 탄산이 없는 레모네이드이고 레모나 맛에 가깝다. 루트비어는 처음 먹어본 사람에게는 거부감 있을수 있는 특유의 향이 있지만 (보통 파스맛이 난다고 한다.) 기름진 햄버거에는 잘어울렸다.  



[나쁘지 않은 감자 튀김, 루트비어]


[스모크 쉑]


[기름지므로, 먹을때 조심해야 한다.]


좋은 점

비싼 맛있는 버거

햄버거 번은 확실히 맛있다. 


생각해볼 점

더블 패티는 너무 기름지다. 

짜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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