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행/서울

츄로바 Churrobar 파주 해이리

tea_ink 2016. 9. 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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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해이리를 처음 방문하여 이곳 저곳을 돌아보다가, 슬슬 지쳐갈 때쯤에, 츄로바라는 가게가 등장하였다. 옆에 지나가건 사람들이 '여기 맛있어' 라고 속삭이면서 지나가자 츄러스를 한입 베어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게를 지나쳐 좀더 거닐다가, 차로 돌아가기 전에 츄로바에 들려 보았다. 아이스크림과 츄로스 세트 하나 그리고, 츄러스 초콜렛 소스 그리고 콜라를 주문 하였다.  약간 딱딱하지만 따근한 츄러스를 뜨거운 초콜릿 소스에 찍어서 먹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특히 식물로 둘러쌓인 가게안 바는 달콤함을  잠시 즐기기에 좋은 장소 였다. 

 

[식물들로 꾸며진 츄로바]


[갓 튀긴 츄러스와 아이스크림, 따끈한 초콜렛 소스 와 콜라]


[한가롭게 츄러스를 초콜렛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서 바깥 광경을 바라 보았다.]



[좋은 점]

독특한 분위기에서  츄로스를 맛 볼 수 있다. 


[생각해 볼 점]

Bar는 모기 때문인지 모기향을 피우고 있다. 냄새가 크게 거슬리지는 않으나, 신경쓰인다면 안의 밝은 테이블 자리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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