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행/서울

향미 서울 연남동

tea_ink 2017. 4. 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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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에 있는 향미에 가서 우육면을 먹으려갔으나, 아쉽게도  토요일은 휴점이었다.  명동에서의 쇼핑을 끝내고, 홍대에 있는 향미로 이동하였다.  우육면의 묘한 매력을 떠올리면서 우육면과 소룡포를 주문하였다.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연남동 향미의 우육면과 명동의 우육면의 맛은 크게 차이가 있었다. 연남동 향미의 우육면은 약간 칼칼한 맛이 가미 되어 있고, 중국 향신료의 맛은 다소 약한 편이었다.  끝맛은 신라면의 맛과 비슷한 맛이었다. 


 소룡포는 사실 한국에서는 잘하는 곳을 찾기가 힘든 면인데, 여기도 보통의 맛이었다. 


[우육면]



[소룡포]

[위치]


[좋은 점]

우육면의 고명으로 들어 있는 고기는 부드럽고 맛이 있다. 


[생각해 볼 점]

 한국화가 많이 되어 있는 우육면인 것 같다.  대만의 맛에 보다 가까운 곳은 명동의 향미다.

짜사이가 다른 곳 보다 짠 편이다. 


2015/02/09 - [대한민국 여행/서울 먹을 장소] - [서울][명동][맛집]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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