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수회관 & 민속자연사 박물관] [고기국수]

 제주 여행을 하다가 렌터카를 반납하러 가기전에 약간 어정쩡한 시간이 될것으로 예상되어, 제주 민속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하고 고기국수를 먹는 계획을 세웠다.

국수회관이 위치한 곳은 민속 자연사 박물관 앞쪽이다.박물관 입장권을 구매하며 주차비도 낸다음에 박물관 구경을 하였다. 

 박물관 구경을 끝낸후 길건너에 있는 음식점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갔다. 신호등은 없고 차가 빨리 달리는 편이라 비가오거나 하면 건너기 힘든 도로 일듯 하다. 

안으로 들어가서 고기국수를 시켰다. 고기 국수를 먹으니, 예상 되었던 진한 고기 국물 맛이었다. 처음 접하는 특이한 음식이라 마음에 들었다. 

 

[뽀얀 국물의 고기국수]

식사를 마치고 나와 길을 걷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줄서있는 국수 집도 있었다. 다음에는 그 가게에도 가보고 싶다. 

[국수회관]

*좋은점

-빠르게 나오는 음식,진한 고기국수의 맛

*생각해볼점

-고기국수의 특성상 육수의 진한맛이 있다. 고깃국물을 완전 좋아하지않는 다면 고기국수는 마음에 안들수도 있다.

국수회관으로 명칭이 바뀐이유는 아래 기사를 참조하면 될것 같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