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y Bakery 홍콩 (Tsim Sha Tsui)

 일명 홍콩 마약 쿠키 라고도 불리는 제니 베이커리의 쿠키는 해외 직구로 맛을 보았었지만, 이번에 홍콩 여행을 하면서  직접 가게에 가서 구매를 해 보았다. 제니 베이커리는 홍콩에 두 지점이 있으며,  한 곳은  침사추이에 다른 한곳은 Sheng wan 쪽에 있다.  가게 위치 및 기타 안내 사항은  http://www.jennybakery.com/wp/ko/hongkong/ 을 참조 하면 된다. 

 이번에 제니쿠키 침사추이 지점을 찾을 때  조금 시간을 소모 했는데  침사추이 지점이 상가안 이층에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었다. 제니 쿠키 팻말을 든 아주머니들이 있었지만, 호객행위를 한다고 착각 했었는데, 알고 보니 제니 쿠키 위치를 알려주시는 분들 이었다. 

 더운 6월 말의 홍콩 날씨에서 이리저리 헤메다가 Mirador Mansion 안으로 들어가 이층에 있는 제니 쿠키를 방문 하였다. 맛있던 쿠키 만큼 과자 향기가 가득한 베이커리를 상상하고 올라갔지만, 그보다는 백화점 사은품 나눠주는 것 같은 분위기의 가게가 있었다. 현금을 내고, 과자를 받아 나가는 그런 분위기이다.  (현금만 받으니, 꼭 현금을 챙기자!!) 

 이번에는 선물용으로 제니 쿠키 여러 통을 사고, 궁금함에 마카다미아 크랜베리 누가 캔디도 사서 먹어보았다.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다 먹어 버렸지만, 캔디도 달달 하지 않고 이에 잘 붙지도 않고 맛이 있었다.  쿠키를 먹어보았더면 누가 캔디(100 홍콩 달러)도 한통정도 사서 먹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Mirador Mansion 이안에 들어가야한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제니 베이커리가 나온다.]

[Jenny bakery 도착!]

좋은 점

맛있는 쿠키! 맛있는 캔디!

생각해 볼 점

정신 없이 구매 하는 분위기이다. 바깥쪽에서 무엇을 살지 생각하고 줄을 서자. 비닐 봉지도 돈을 지불해야만 준다. 

위치

현재는 리모델링 중이어서 이층으로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