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여행 세번째 날 크라쿠프 바벨 대성당

 폴란드 일정의 세번째 날에도 시차 적응을 하지 못하여, 새벽부터 일어나 있었다.  전날에 너무 졸려서, 저녁을 먹지 못하고 잠이 들었기 때문에 허기가 밀려왔고,  호텔 조식 시간이 되자 마자 내려가서 식사를 하였다.  

 세번째 날의 일정으로는 크라쿠프의 바벨 성과 바벨 대성당을 구경하였다. 어렵사리 트램을 타고서, 바벨 성 근처에서 내렸다.  바벨성 바깥 쪽에 도착하였다. 아침이라 안개가 껴있었고, 쌀살한 날씨 였다.  벽을 따라서  바벨성의 입구를 찾았다. 약간의 언덕길을 올라가서 바벨 성으로 들어 갔다. 

[바벨성]

아직 매표소들도 열지 않은 시간이라 성 안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다.

 

[궁궐의 모습]

 

[바벨 대성당]

여러 건물의 조합된 특이한 형태의 바벨 대성당은 외부의 모습 부터 흥미로웠다. 

[전체의 모습을 재현한 조형물, 시각 장애인을 위한 시설 같다. ]

[바벨 대성당]

[아마도 폴란드의 왕 중의 한명일듯 하다.]

[곳곳에 멋진 장식들이 있다.]

 바벨 대성당의 입장권을 구매한 후 오디오 가이드(영어)를 대여 하였다. (대여시 보증금 필요) 바벨 대성당의 내부는 종교시설이기 때문에 촬영은 금지 되어 있다.  오디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순서대로 살펴 보았다. 폴란드의 위인, 성인들을 기리는 곳이도 하기 때문에, 폴란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장소이다. 

 

[바벨 성 아래 쪽에 보이는 용장식, 불을 뿜기도 한다.]

 바벨성 구경을 끝낸 후 다른 곳을 가려다가, 트램을 잘못타서 엄청 헤메다가, 결국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에서 잠깐 숨을 돌린 뒤

광장 쪽으로 갔다.

[벽]

[구시가지에 대한 안내인 듯하다.]

[낮에 보는 시장 분위기는 조금 달랐다.]

[다가 오는 크리스마스에 관계된 물품들도 팔았다.]

[내부에 있는 가게들은 특별한 것은 없었다.]

[폴란드 식 만두 요리, 맛은 보통]

[수프, 음식점을 막 고른 나의 선택을 후회함]

[구워서 파는 치즈와 라즈베리 소스, 추천 간식거리!!]

[거리를 지나 다시 숙소로 돌아 갔다.]

숙소 앞에 있는 백화점을 구경하고, 지쳐서 이날도 저녁을 먹지 못하고 잠들었다.

[Web site]

이용시간대와 닫는 날짜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바벨 대성당 [Wawel Cathedral]

http://www.katedra-wawelska.pl/en/katedra-wawelska/zaplanuj-wizyte/

바벨 성 Wawel Royal Castle

http://wawel.krakow.pl/en/index.php?op=40#plan

[위치]

바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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