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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t. Petersburg & Helsinki & Tallin 여행(상트페테르부르크 헬싱키& 탈린)

[여행의 세번째 날] St. Petersburg & Helsinki & Tallin 여행(상트페테르부르크 헬싱키& 탈린) 세번째 날 일정피의 사원 --> 넵스키 대로 구경 -->백화점 -->마린스키 극장 -->야간 투어 순으로 진행 하였다. 참고로 상트페테르 부르크에는 러시아 관광객 만으로도 많은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영어권 관광객을 위한 안내는 별로 없다. 1. 피의 사원 알렉산더 2세의 암살 장소에 세워진 교회이다. 항상 느끼지만 종교를 위한 건물은 경건함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생각 보다 많은 관광객들 가득 차 있었다. 바닥의 문양, 내부 곳곳의 문양과 장식 하나하나가 깊게 들여다보게 하였다. 피의 사원을 나서게 되면, 운하를 따라서 기념품 가게가 줄지어 서있다. 생각 보다 다양한 품목을 팔고 있..

[문경][애플 버드][사과 파이]

문경새재에 있는 스타벅스에 스탬프 투어를 가기 위해 인터넷을 찾아보던 중에 사과 파이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하여 올라가는 길에 잠깐 들렸다. 까페나 베이커리 느낌은 아니며, 들어가면 계산대가 있고, 반쪽 정도를 시식용으로 주고 구매 여부를 결정하면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처음 갔을 때는 사과를 졸이는 냄새가 나고 있었다. 네모난 정사각형 모양의 파이는 달지 않고 맛있다. 가격은 한개에 1400원 정도이다. 음료 없이 먹으면 목이 메일 수 있다. 차나 커피랑 같이 먹으면 좋다. 좋은 점 생각해 볼점 너무 달지 않고 진한 치즈 버터와 어울러진 졸여진 사과의 맛 포장만 가능하고 먹을 장소는 없다.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고 한다.

[음식점]파주 오두산 막국수 통일 동산점

파주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가 찾은 음식 점이다. 녹두전과 온면을 주문하여 먹었는데, 메밀 온면에 기대를 하지 않고 먹었는데 맛있었다. 바삭한 녹두전은 정말 맛있었다. (배고픈 상태에서 식사함!1회 방문)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다. 좋은 점 생각해볼 점 맛있는 음식 , 깔끔한 실내 주변에 특별한 것은 없다. 아웃렛과 자동차 극장이 있다. [늦은 오후에 방문하여 손님은 거의 없었다.] [바삭하고 정말 맛있었다.] [위치]

[3]St. Petersburg & Helsinki & Tallin 여행(상트페테르부르크 헬싱키& 탈린)

[여행의 두번째 날] St. Petersburg & Helsinki & Tallin 여행(상트페테르부르크 헬싱키& 탈린) 헬싱키 근처의 숙소에서 체크 아웃을 하고 새벽 기차를 타기위해 헬싱키 중앙역으로 짐을 끌고 걸어갔다. 다른 나라로 이동 할경우에는 모바일 티켓을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표는 이미 한국에서 프린트 해서 가져왔다. 역에 는 중국 단체 관광객들과 몇몇 사람들이 탑승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침 기차를 올라타고 상트페테르 부르크로 출발 했다. 출발하고 조금 시간이 지나자 아침 식사를 제공 받았다.(1등석) 훈제 연어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한국에서 먹을 때보다 싱싱해서 인지 비린 맛이 전혀 없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가면서 출국 수속과 러시아의 입국 수속을 진행 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는 힘..

[2]St. Petersburg & Helsinki & Tallin 여행(상트페테르부르크 헬싱키& 탈린)

[여행의 첫날] 2015/6/20 (ICN --> HEL) 이번 여행의 처음 여정은 인천 국제 공항에서 핀란드행 비행기를 타는 것이었다. Finnair 는 처음 타보는 항공사 였기때문에 살짝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 이번 여행은 휴가를 마음 껏 즐기고자 하는 마음에 이코노미 클래스를 살짝 업그레이드 하였다.( 좌석 하나당 60 유로 지 불 하였으며,예약은 하나투어 에서 진행 후 , 업그레이드와 좌석 선택만 FInnair 에서 진행 하였다.) Economy Comfort 좌석은 이코노미 클래스 객실의 앞 다섯 줄이고, 넓은 발밑 공간과 잡음 제거 헤드폰이 구비되어 있다. 우선 탑승 혜택도 있으나 이거는 효과를 보지 못한것 같고, 앞자리라 당연히 빠른 하차가 가능하다. 그리고 여행 편의품을 Marimekko ..

[1]St. Petersburg & Helsinki & Tallin 여행(상트페테르부르크 헬싱키& 탈린)

2015년 의 여행은 충동적으로 시작 하였다. 핀란드라는 나라를 정하고, 비행기 티켓을 구매한 후에 여행 일정을 꾸미기 시작 하였다. 처음의 목표는 핀란드의 자연 경관을 보자 였으나, 자료들을 조사하다가 접한 Rick Steves Snapshot St. Petersburg, Helsinki & Tallinn을 Amazon Kindle 버젼으로 구매 하여 보다가 세도시를 일주일만에 가보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다. 2015년 6/20~27 일주일간의 여행은 강행군의 연속이었다. 새벽 기차를 타고, 야간 투어를 하고, 새벽 배를 타는 살짝 시간의 여유가 없는 여행이었지만, 나름 보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들은 알차게 경험 하였다. 1. 주요 이동 수단 이동 구간 이동 수단 비고 인천 --> 헬싱키 공항 Finn..

[오키나와 여행][오키나와 국제거리]花笠食堂

국제 거리에 있는 시장 골목에 있는 여행 가이드 마다 추천이 되어 있는 花笠食堂 이다. 오키나와 전통 식사를 판다고 하여 방문하였다.늦은 저녁에 시장골목을 거닐며 내려가다가 큰간판을 보고 쉽게 찾을수 있었다. 간판은 아래 사진 처럼 한문으로 되어있다.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들어가서 앉게 되면 옆에 걸려 있는 사진 메뉴를 보고 쉽게 주문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좋은점 생각해 볼 점 나쁘지 않은 가격의 맛있는 오키나와 전통식사 사람이 많다. 약간 시끌한 분위기이고, 관광객 위주의 식당이다. [시장 쪽에 있는 간판이다.] [간판아래의 메뉴를 보다가 , 고야찬푸르를 먹기로 결심하고 들어간다.] [골목 안쪽에 들어오면 다시 있는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 [찬 우롱차를 마시며, 사진으로된 메뉴에서 고르면 ..

[오키나와 여행][겐초마에] RYUBO 백화점지하 식당

오키나와 겐초마에역에 주변 숙소에 머물다 밥에 잠시 나와서 류보 백화점 에서 손수건 쇼핑을 한 뒤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가 배가 고파져서 지하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다. 오키나와 전통식을 골라서 먹었으며, 다양한 재료의 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두부, 해초, 회 세조각 등이 나왔다. 후식으로 나온 도넛 같이 생긴 음식까지 먹으니 만족 스러웠다. 옆에 앉아있던 외국인은 사케인줄 알고 오키나와 전통주를 시켰다가 고생하였다. 영어로 설명해 주었으나, 이해를 적당히 한것 같았다. 참고로 오키나와 전통주는 증류주로 독한 술이어서 따뜻한 물에 타서 먹기도 한다. 좋은점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이용하기 좋은 식당 생각해볼점기다릴 가능성도 있고, 맛이 보통이다. [살짝 비가오는 저녁 류보 백화점 을 찍어보았다.] [골고..

[이촌역][까페] 캐스 까페

이촌역에 내려서 식사를 한후 까페를 찾다가 Cath's Cafe를 발견하였다. Cath's Cafe는 Cath Kidston 소품들을 전시하면서 팔고, Cath Kidston 의 찻잔과 접시에 음료와 케잌이 나온다. 차를 시키면 등장하는 타이머도 귀엽다.! Cath Kidston 의 소품은 일반 상점에서 볼때는 매력을 못느꼈지만, 실제로 써보니 느낌이 달랐다. 이유는 아마도, 일반 가게에서는 너무 같은 패턴들이 오밀 조밀 모여있어서 느껴졌던 부담감이 없어져서 인 것 같다. 좋은점 생각해 볼점 1) 친절한 점원2) cath kidston 소품들이 등장한다. 1) 자그마한 까페여서 이용 고객에 따라 분위기가 시끌할수도 조용할 수도 있다. [티를 시키면 예쁜 티포트와 함께 나온다 , 티포트에서 물을 따를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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