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동기들과 오랜만에 까페에서 티타임을 가지기로 하고 찾아간 세종시의 이도커피, 나는 처음 들어보는 곳이었지만, 최근 유명하다고 한다. 찾아간 날 이도커피 주변은 인도 등을 정비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주변은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상태여서 횡하였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지만, 건물 앞의 주차장은 평일 오후임에도 차들로 차있었다. 내부로 들어가자 널찍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아직 이층은 허가 문제로 개방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여러가지 커피음료들과 디저트 들이 있었고, 다른 일행들은 커피 음료들을 나는 빅 히비스커스 티를 주문 하였다. 빅 히비스커스 티는 스티븐 스미스 티 메이커에서 나온 제품으로 설명이 매혹적이었다. " 카베르네 와인을 연상시키는 히비스커스 차. 감미로운 붉은 히비스커스에 인..